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9월 파격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9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 대해 최대 1280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보증기간은 5년/15만km다. 최대 할인시 실구매 가격은 5천만원 후반이다. 이달 중순부터 출고될 예정이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현금 구매시 최대 1100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최대 128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가격은 각각 6044만원, 5864만원이다. 상품성 개선 모델의 경우 할인 혜택은 현금 최대 1100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최대 1260만원이다.

할인 가격은 각각 6307만원, 6147만원이다. 보증기간은 5년/15만km다. A6를 포함해 출고가 정지된 아우디 세단은 이달 중순부터 출고될 예정이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성능을 낸다.

상품성 개선 모델은 최고출력이 265마력으로 향상됐다. 최근 출시된 Q5 부분변경 45 TFSI 콰트로와 같은 엔진이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18인치 휠이 적용됐다. 상품성 개선 모델에는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같은 19인치 더블-스포크 휠이 탑재됐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개선형에는 아우디 A8과 같은 더블 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새롭게 적용됐다. 2열 USB 포트와 사이드미러 눈부심 방지 기능, 자동 주차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가 추가됐다. 다만 재떨이와 시거잭으로 구성된 스모커 패키지는 삭제됐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hs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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