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차량과 친환경 타이어의 만남, 진정한 그린 드라이버 경험

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종호)가 친환경 녹색소비를 실천하는 에코족들과 만났다.
금호타이어는 아벤떼 하이브리드 차량 동호회와 함께 에코윙 체험단을 구성, 친환경 활동과 에코 드라이빙 10계명을 실천하는 ‘에코업 드라이빙’(Eco-up Driv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6일 공주 계룡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아반테 하이브리드 전국모임에서 에코윙 신제품 소개와 함께 금호타이어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윙 체험단을 선정했다. 또한 계룡산 국립공원 환경정화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에코윙 체험단은 오는 7월 10일 개인 차량에 에코윙 타이어를 장착한 후 발대식을 갖고, 향후 6주간 연비절감 후기 및 에코드라이빙 소개 등 6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금호타이어가 동급대비 연비 5.5%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저연비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Eco-Wing)을 출시한 이후, 아반테 하이브리드 동호회에 공동 캠페인을 제안함으로써 성사되었다. 동호회는 체험단원들을 중심으로 금호타이어 에코업 드라이빙 10계명을 주변에 소개하고, 연비성능 개선 효과 등 본인의 체험을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등에서 공개한다.
 
2007년 개설된 이후 총 8,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아반테 하이브리드 동호회장 이원찬씨는 이날 행사에서 “하이브리드 차량과 친환경 타이어와 만남으로써 더욱 높은 연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진정한 그린 드라이버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에코윙 체험단으로 선정된 황설희씨 역시 “연비 절감을 위해서는 차량뿐만이 아니타이어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알게된 에코업 드라이빙 10계명을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금호타이어는 2008년부터 효과적인 연료소비를 통한 오염물질 배출 감소 등 환경을 위한 운전습관을 강조하는 에코업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조동근 금호타이어 마케팅 상무는 “알뜰 소비와 함께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녹색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운전습관을 확산시키는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경영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금호타이어의 약속 중 하나”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말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을 출시한 이후 친환경 저연비 타이어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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