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민아가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국내 최대 튜닝 전시회 ‘2010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은 7월 1일 개막을 앞 둔 가운데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www.enclean.com) 회원 1,005명을 대상으로 공동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신민아(26.5%)가 뽑힌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탤런트 신민아가 26.5%(266명)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가수 이효리가 25.4%(256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애프터스쿨의 박가희가 24.3%(244명)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신세경 12.9%(129명), 소녀시대 유리 8%(81명), 티아라 효민 2.9%(29명) 순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탤런트 신민아는 청순한 외모에 섹시한 S라인으로 물오른 매력을 발산하며 CF퀸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도 꼽힐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뽑힌 것으로 보인다.
 
2위를 차지한 이효리는 섹시함의 아이콘으로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애프터스쿨의 박가희 역시 탄탄한 복근의 S라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레이싱모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남성 응답자 50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오토캠핑을 함께 하고 싶은 걸그룹’으로는 소녀시대가 42.4%(213명)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카라가 15.1%(76명)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애프터스쿨 12.9%(65명), 티아라 11.9%(60명), 원더걸스10.1%(51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응답자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오토캠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서는 가수 이승기가 23.4%(117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탤런트 김남길 20.3%(102명), 강동원 19.7%(99명), 비 13.7%(69명), 유재석13.5%(68명), 2PM 옥택연 9.4%(47명) 순으로 나타났다.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는 음악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 드라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10대, 20대 팬 뿐만 아니라 삼촌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가수 이승기는 노래와 연기,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만큼 다재다능한 만능엔터네이너다. 편안하고 누구나 잘 어울릴 수 있는 친구 같은 이미지 때문에 오토캠핑을 떠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뽑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0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은 오는 7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30일까지 티켓링크(ticketlink.co.kr)와 맥스티켓(maxticket.maxmovie.com)을 통해 사전 예매를 할 경우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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