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랭키닷컴 2011년 상반기 기준)의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444회(1등 당첨금 약 41억원)에 이어 지난 11일 실시된 445회 로또추첨에서도 당첨금 17억9천만원의 1등 당첨번호를 또 한 번 배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로써 로또리치가 탄생시킨 1등 당첨번호는 무려 56차례, 올해 들어서만 벌써 11번째에 이르렀다. 더불어 445회에서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도 무려 4명이나 돼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연이어 1~2등 당첨번호를 쏟아낸 로또리치는, 이번에도 역시 명실상부한 ‘로또명당’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1~2등 고액의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5명의 주인공들의 실제 당첨 여부를 확인 중에 있는 가운데, 아쉽게도 우선 한 명의 골드회원이 2등 당첨번호를 제공 받고도 로또를 구매하지 않아 당첨의 기회를 놓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 2등 당첨번호 획득 주인공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

2009년 3월 골드회원으로 가입해 3년 정액 상품을 이용한 김동호(가명) 씨는 직접 로또리치 사이트에 2등의 행운을 놓친 사연을 적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