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결국 퍼팅을 잘 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스윙이 기술이라면 퍼팅은 감각이다. 감각을 잘 살려야 하는 퍼팅을 PGA Class A 프로골퍼에게 무료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더구나 타석, PAR3, 스크린 골프까지 원하는 데로 상황과 시간에 따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클럽하이300’에서는 이모든것이 가능하다.

▲ 클럽하이300

도로 옆 골프연습장의 좁은 타석과 비거리 100야드로 짧은 연습만 반복했다면, 350야드의 시원한 비거리와 타석간 거리 2.8M의 여유로움 속에서 스윙과 퍼팅의 감각을 즐기는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클럽하이300' PAR3

연습장 골퍼들은 필드를 그리워하지 않아도 좋다. ‘클럽하이300’에서는 타석에서의 감각과 리듬을 그대로 이어 PAR3의 18홀과 9홀 코스를 즐길 수 있다. 18홀 2시간 30분 코스를 돌았다면, 혹 갑자기 무리한 골프연습을 했다면, 허리에 무리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 ‘클럽하이300’에서는 상주 트레이너가 있는 휘트니스에서, 스트레칭 코치와 함께 6개의 테마풀이 있는 사우나로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풀어줄 수 있다.

▲ '클럽하이300'

인생을 배운다는 골프, 결국 기술과 감각도 중요하지만 천천히 즐길 줄 알아야 한다.

▲ [Car&Taste] '클럽하이300' (주차,위치 외)

 

▲ '클럽하이300' 위치

 

김민하 기자 〈탑라이더 mh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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