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의 빅토리아를 닮은 모델부터 서부영화 여주인공 느낌의 모델까지...볼거리 가득

1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중국에서 열린 '2011 상하이 모터쇼'에는 전세계 2000여개의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세계 최고의 자동차 시장으로 급 부상한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많은 업체들이 참가한 만큼 많은 레이싱 모델들이 전시장에 등장했다. 모터쇼에 전시된 화려한 차들 만큼이나 레이싱 모델들의 화사한 미소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탑라이더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한 레이싱 모델들 중 '차에 시선을 돌릴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레이싱 모델 베스트 7'을 선정했다. (무순)

1. f(x)의 빅토리아를 닮은 기아차 부스의 레이싱 모델

2. 서부영화의 여주인공 느낌이 나는 스파이커 부스의 레이싱 모델

3. 섹시하면서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기아차 부스의 레이싱 모델 

4. 귀여운 얼굴에 성숙한 눈빛을 보이는 마세라티 부스의 레이싱 모델  

5. 스페인 여성 같이 생동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마세라티 부스의 레이싱 모델 

6. 날카로우면서도 섹시한 팜므파탈이 연상되는 폭스바겐 부스의 레이싱 모델

7. 귀여운 여동생 같은 느낌이 드는 피아트 부스의 레이싱 모델

순위 외. 시보레 부스를 위풍당당히 지키고 있는 범블비 레이싱 모델(?)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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