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투싼ix가 더욱 섹시해진 TV광고 ‘언제까지 COOL한 척 할 것인가’를 공개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연인과 헤어지기 싫어하는 여자친구의 스토리를 담은 ‘문단속’ 편과 혼자 여행 가겠다는 여자친구를 쿨하게 보내주는 ‘여행’ 편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두 가지 버전 모두 늑대의 본성을 드러내지 않고 여자친구를 지켜주는 남자가 주인공이다. 자신의 여자를 지켰다는 자부심을 갖고 뒤돌아 서는 주인공에게 섹시한 투싼ix는 ‘언제까지 쿨(COOL)한 척 할 것인가?’라는 일침을 가한다.
 
이번 광고는 전편 ‘이것이 인생이다’ 시리즈와 ‘당신은 아직 멀었다’편에 이어 도시 남녀의 라이프스타일에 당당함과 섹시함이 요구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지난 시리즈에 비해 여성은 더욱 과감하고 도발적으로 남성은 더욱 망설이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광고를 본 시청자들은 “도발적인 여자의 멘트에 한번 놀랐고, 망설이던 남자가 침을 꿀꺽 삼키는 순간 웃었다가, 쿨한 척 대답하는 모습에서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쿨한 척 하며 돌아서는 남자의 비장한 표정과 디테일이 압권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국내 광고팀 담당자는 "대부분 기능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제작하는 타 자동차 광고와 달리 투싼ix는 출시시점부터 섹시 컨셉을 일관되게 유지해 오고 있어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투싼ix의 광고 시리즈에 공감을 하는 많은 시청자들이 벌써부터 다음 시리즈에 관한 문의를 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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