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6월 7일(월)부터 28일(월)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 1차 ‘토요타 교통안전학교’를 실시한다.

토요타 교통안전학교 프로그램은 연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인식 확산을 목표로 교통법규에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어린이들의 등하교시 교통 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실습 위주의 체험학습으로 꾸며졌다.

특히,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직접 확인한 후 상황에 맞는 안전한 보행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학교 주변 안전 토론 교육’과 빈번하게 발생되는 어린이 교통사고 상황을 재연한 연극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참여형 연극’ 등을 실시해 저학년 어린이들의 이해도를 높여주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비 오는 날 우산 사용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가시성을 극대화한 ‘나만의 교통안전 우산 만들기’ 교실이 포함되어 우천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사의 지원으로 토요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교통 안전 계몽 프로그램인 ‘토요타 드라이버 커뮤니케이션(TDC, Toyota Driver Communication)’의 노하우 및 기자재를 도입하여 평소 운전 중에 알 수 없는 보행자 및 운전자의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시켜 운전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도로 주위의 안전 환경 확보에도 힘썼다.

토요타 교통안전학교는 토요타 브랜드 런칭과 함께 교통안전 인식 향상을 통한 교통 사고 줄이기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약 2년간에 걸쳐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약 2,200 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돼 왔다.

토요타 드라이버 커뮤니케이션 (TDC, Toyota Driver Communication)

토요타자동차의 독자적인 안전 운전 프로그램인 ‘토요타 드라이버 커뮤니케이션(TDC, Toyota Driver Communication)’은 교통 안전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개발되어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운전 기술의 향상 보다는 안전 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자 참가자들에게 체험을 통한 차량 특성 이해와 안전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려준다. 토요타는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를 안전하게 배려해 운전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교통 사고 저감에 기여하고자 한다.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