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성인 바이러스’ 가 오는 22일 100회 방송을 앞두고 서울 상암동 DMC 에서 이근찬 PD,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세 명의 MC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경규, 김성주, 김구라 세 명의 MC는 “그동안 출연해준 모든 출연자분들 덕분에 이렇게 100회라는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출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9년 3월 31일 첫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는 99회 동안 총 175명의 독특하고 특이한 출연자들이 출연해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누렸다. 특히 ‘십덕후’, ‘갸루족’, ‘소주녀’, ‘은둔형 외톨이’ 등이 출연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화성인 175명중 특별히 선별된 11명의 특집 방송으로 꾸며질 100회 특집은 오는 22일 밤 12시 방송된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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