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이 지난 15일 연기자로 데뷔한 친동생 박유환에게 고가의 스포츠카를 선물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박유환은 “형에게 선물로 차를 사달라고 3개월 동안 졸랐는데 정말 크리스마스 때 차를 선물했다”며 “형이 선물을 주면서 연기자의 길이 쉬운 것이 아니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보라고 했다. 형에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억! 소리나는 선물이네”, “나도 이런 형이 있었으면”, “통근유천이다” 등 부러운 담긴 내용의 글을 남겼다.

박유천이 선물한 ‘BMW M3’는 BMW3-시리즈의 스포츠 버전으로 4000CC, V8 고회전 엔진을 장착, 420마력의 파워와 최고속도 250km, 0~100km(제로백) 4.6초의 스포츠카이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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