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가희와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같은 란제리 룩을 입어 화제다.

최근 각각 새 앨범을 발표한 간미연과 가희는, 화이트 코사지가 장식된 자연스런 느낌의 란제리 룩 의상을 똑같이 입고 촬영했다,

같은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가희는 섹시, 간미연은 청순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희는 란제리 룩을 입고 기존의 긴 생머리에서 언밸런스한 숏커트 스타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고, 간미연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고 수줍은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뜻봐서는 같은 옷인지 잘 몰랐다", "두 솔로 여가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말 '같은 옷 다른 느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17일 첫 미니앨범 '선샤인'을 발매했으며, 가희는 14일 '돌아와 나쁜 너'를 발매하고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황재원 기자 jws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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