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쇼핑몰 '코코모이' 오픈

패션 쇼핑몰 '코코모이' 오픈

발행일 2011-02-14 17:20:51 박태준 기자

온라인 쇼핑몰 <코코모이(cocomoi)>가 오픈하였다. ‘코코모이(cocomoi)’는 여성의류, 패션소품 -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은 물론, 수입 유기농 면제품 유아복과 남성의류까지 판매하는, 그야말로 토탈 패션, 소품 쇼핑몰이다.

▲ 메인모델인 레이싱모델 이현진

<코코모이>의 박재은 대표는 현재 청담동 ‘Café de Moi’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제작하거나 일본에서 직수입한 의류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도 10년째 운영 중이다. 작년 11월부터는,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의상을 일본 ‘지마켓(G market)’과 ‘라쿠텐’에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직접 한국 온라인 토탈의류, 소품쇼핑몰을 오픈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코코모이’의 의상과 소품은 박재은 대표가 직접 디자인, 제작한 제품이거나, 직접 일본을 돌아 다니며 구입한 직수입 제품들이다. 따라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쇼핑몰의상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특히, 유아복의 경우 피부가 민감한 아기들을 위해 100% 오가닉(Organic) 면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들에게 어울리는 캐릭터 상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또 박재은 대표가 일본에서 하나하나 구입한 ‘코코모이’의 생활소품 컬렉션은, 다른 어느 쇼핑몰에서도 보기 어려운 것들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코코모이’의 의상들은 ‘세미정장’ 과‘세미캐주얼’ 스타일을 아우르고 있는데, 오피스룩과 위크앤드룩으로 모두 소화가 가능한, 감각있는 디자인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3월 출시되는 봄 신상품들은 니트, 가디건,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중심으로 판매하며, 유니크하면서도 편안하고 실속있는 멋스러움을 추구한다.
<코코모이>의 ‘박재은 대표’는, 의류 판매와 제작, 수출 등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한번 방문한 고객은 누군가 찾을 수 있도록 탄탄한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매김할 생각이다.

‘코코모이(www.cocomoi.com)’ 에 일단 들어오면, 이곳에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며, 한 디자인을 소량 판매하고 있어 흔치 않은 나만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게 된다.

세계적인 트랜드, 특히 가장 ‘핫’한 헐리웃스타일 패션이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코코모이’를 클릭하면 된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소재의 고급스러움까지, 이곳에서 <원스톱 쇼핑 만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박명수 기자 alan@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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