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저 : KBS

KBS2TV ‘드림하이’에서 ‘우유커플’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필숙(아이유)이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 제이슨(장우영)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변신을 시작했다.

첫 등장부터 특수분장으로 얼굴조차 알아볼 수 없는 뚱뚱소녀 필숙으로 등장한 아이유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언제쯤 예쁜 아이유의 모습을 볼 수 있는지에 애타하던 상황. 그러나 제이슨(장우영)을 짝사랑하는 필숙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은 이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최고로 사랑 받는 캐릭터로 떠올랐다.

그리고 제이슨을 향한 필숙의 마음은 그녀를 아름답게 변신시킨다. 필숙은 맹선생님(이윤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 음식 조절을 시작하고 땀복을 입고 줄넘기를 하며 200일간 30kg 감량을 목표로 맹훈련을 시작한다.

필숙의 아름다운 변신 모습은 하루 동안 촬영됐는데, 뛰어난 줄넘기 실력을 과시한 아이유는 촬영이 끝난 후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는 등 해맑은 모습을 선보이며 한껏 아름다워질 필숙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는 후문이다.

필숙의 아픈 상처와 새로운 도전, 그리고 제이슨과의 로맨스 향방은 1월 31일 월요일 ‘드림하이’ 8회를 통해 방송되었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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