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김보경의 '화장실 라이브'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23일 헌혈의 날 행사 전 화장실에서 공연연습을 하는 장면이다.

영상 속 김보경은 편안한 차림으로 기타 반주에 맞추어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Tomorrow’를 라이브로 열창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영상 속 김보경은 마이크도 착용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 우수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화장실 속에서도 빛나는 김보경의 가창력이다.”, “공연 연습 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하는 김보경의 모습이 아름답다.”, “라이브의 종결자이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보경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 29일 생애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하루하루>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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