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5일 경남 양산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자사 전용 서비스센터'를 국내 3번째로 오픈 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서비스센터
 

지난해 충북 제천, 경북 포항에 이어 국내 3번째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서비스센터」가 양산(총면적 5,400m²(1,636평))에 신설됨에 따라 전국 11개(자사 전용 3개, 협력 8개)에 이르는 광범위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한층 강화되었으며, 모든 A/S과정은 메르데스-벤츠 글로벌 표준 서비스 절차에 의해 운영된다.

이번에 새로게 오픈한 양산 서비스 센터는 메르데스-벤츠의 글로벌 표준 서비스에 맞게 모든 테크니션들이 메르세데스-벤츠 본사 공인 정비기술 교육을 수료, 선진화된 고객관리와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시킨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AS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그 동안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애프터 서비스에서도 첨단 설비를 확충하는 등 업그레이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 만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양산 서비스센터는 2005년부터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과 서비스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서비스센터 신축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서비스센터'로 오는 5일 새롭게 오픈한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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