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이 SNS 시대에 발맞춰 신제품 E-PL2을 출시 하였다.

올림푸스가 1년 만에 선보인 PEN 신제품 E-PL2는 초소형ㆍ초경량 E-PL1 과 전문가급 모델인 E-P1ㆍE-P2의 클래식한 디자인 및 조작감을 동시에 지닌 하이브리드 카메라이다. 'E-PS2' 는 'PENPAL' 기능이 탑재돼 카메라에 담긴 고화질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무선 전송이 가능하고 특히 접사 촬영 시 밝은 촬영이 가능한 '매크로 암라이트' 디지털 액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다.

이 밖에 주요 특징으로는 얼굴 전체가 아닌 눈에 초점을 맞추는 '눈동자 인식 AF' 적용, 버튼 한두 번으로 전문가급 사진 연출이 가능한 '라이브 가이드' 기능 업그레이드, 총 7종 전용 렌즈 및 어댑터 사용 시 올림푸스 DSLR용 렌즈뿐 아니라 타사 렌즈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림푸스 모델인 원빈이 참석해 E-PL2를 선보였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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