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일 만에 무료 앱스토어 전체 1위 10일, 소셜네크워킹 카테고리에서 연일 1위를 지속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 )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주식회사 네오메카(대표 최준환)가 1월4일 앱스토어에 출시한 올리브폰(OlivePhone)이 그 주인공 이다.

▲ 올리브폰 OlivePhone

올리브폰의 폭발적 인기는 무료통화와 채팅을 올리브폰 하나로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사용자 들은 채팅용 애플리케이션과 무료통화용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별도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그러나, 올리브폰만 있으면 이런 걱정 끝!!

올리브폰이 좋은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가능한 점 또한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의 바이버나 수다폰 등은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이 없다.

▲ 올리브폰 OlivePhone

올리브폰의 경쟁사들은 안드로이드폰의 제조사와 모델이 수십 종 이기 때문에 각 제조사별, 모델별 최적화 알고리즘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올리브폰은 해외 유수의 기업들도 하지 못한 일을 순수 토종기술로 해낸 것이다.

통신업계에서는 올해 말에는 2,000만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스마트폰 가입자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올리브폰이 새로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무료통화 킬러 앱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금일 현재 최신 올리브폰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용 버전은 1.1.7이 아이폰용 버전은 1.1.3(1월27일 업로드 예정, 현재 1.1.2버전 무료다운 가능)이 등록되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무료통화는 두 사람이 동시에 통화를 하기 때문에 최상의 통화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두 사람 모두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가 필수적이다.

박명수 기자 alan@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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