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그린호넷 3D' 홍보 내한 기자간담회가 미셸 공드리 감독, 세스 로건, 주걸륜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그린호넷 3D' 는 미디어 재벌의 외아들 브릿 레이드(세스 로건) 는 정의로운 언론인 부친과는 달리 인생을 즐기는 한량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망에 충격을 받아 부친의 뜻을 따라 처음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아버지의 친구이자 직원이었던 케이토(주걸륜) 힘을 합쳐 '그린호넷'으로 거듭나게 된다.

도시를 타락시키는 악당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스스로 범죄를 저지르며 눈에 띄는 방법을 선보이며 엄청난 장비와 화력을 겸비한 슈퍼카 '블랙 뷰티'를 타고 밤의 거리를 장악한 '그린호넷' 콤비는 암흑 세계의 보스 처드놉스키(크리스토프 왈츠) 의 전면 대결을 벌인다.

액션 블록버스터 '그린호넷 3D' 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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