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쏘나타 고객 400쌍(1인 2매, 총 800명)을 추첨해 다음달 5일(土)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쏘나타&이승철 25주년 기념 콘서트’에 초청하는 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85년 출시 이후 25년 동안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쏘나타의 남다른 의미를 되새기며, 쏘나타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현대차는 행사 당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입구에 ‘쏘나타의 25년’이란 콘셉트로 쏘나타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전용 부스를 설치해, 국내외 호평내역과 각종 수상패, 역대 광고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월드컵 승리에 대한 온 국민의 열정과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굿윌볼을 전시하고,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증정해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쏘나타&이승철 25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석을 원하는 쏘나타 구매고객은 다음달 2일(水)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3일(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고객초청행사는 25년의 세월 동안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에 힘입어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한 쏘나타의 남다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쏘나타의 인기와 명성에 걸맞게 쏘나타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들어서도 문화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3월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 월드컵 기념음악회, 5월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오페라 세미라미데 등의 문화행사를 통해 총 2,830명의 고객을 초청하였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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