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마케팅활동에 돌입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품질 우수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고객 브랜드 홍보단인 ‘블루 드라이브 홍보대사’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구매확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먼저, ‘블루 드라이브 홍보대사’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3월 출고고객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고객이자 홍보대사로서 차량 품질과 상품성에 대해 모니터링 및 구전홍보 역할을 맡게 된다.

‘블루드라이브 홍보대사’는 총 290만원의 활동비 및 유류비와 함께 블루 드라이브 홍보대사 전용 스티커를 제공 받게 되며, 차량을 모니터링한 리포트를 현대차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된다.

한편, ‘아반떼 하이브리드 구매확신 프로그램’은 3~4월에‘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출고한 고객(법인 및 영업용 제외)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최초 등록 후 30일 및 2,000km이내 주행 중 차량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아반떼 가솔린 모델 및 i30(i30CW포함), 쏘나타, 투싼ix로 차량교환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블루 드라이브 홍보대사
단, 교환시 차량간 차액은 환급되거나 고객이 부담해야 하며, ▶ 차량 개조 및 튜닝으로 재판매가 어려운 경우 ▶ 차량 구입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수령한 경우 ▶계약자와 등록명의가 다른 경우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중화를 위해, 친환경 신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은 부담 없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모집과 아반떼 구매확신 프로그램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품질과 상품성에 대한 현대차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행사”라며 “제조사가 아닌 고객이 직접 차량을 홍보하고 차량을 교환할 수 있는 만큼, 우수한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지난해 7월부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구매한 고객이 보장기간(5년)내 현대차를 재구매 할 경우, 주행거리 및 차량 상태에 따라 보유기간 1년 이하의 차량은 구입가격 대비 최고 70%, 3년 이하 차량은 최고 57%, 5년 이하 차량은 최고 42%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하는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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