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우현이 올 겨울 최고의 인기남 현빈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에볼루션>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BTD’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인피니트 우현은 남자다우면서도 세련된 차도남 스타일이 공개되면서 시크릿가든의 현빈과 닮은 외모로 ‘현빈 도플갱어’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우현의 사진들은 패션돌풍을 불고 있는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바느질을 한 똑 같은 트레이닝 복에 시크하게 살짝 내린 앞머리, 사회지도층의 날렵한 턱선까지 고스란히 닮아 네티즌들은 주원앓이와 함께 ‘우현앓이’를 시작하며 우현의 현빈 닮은 사진을 속속 찾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회지도층 도플갱어가 탄생한거다.”, “이시대 훈남 현빈을 닮다니!”, “도플갱어 종결자이다.”, “방송볼때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 “우현이 부른 그남자가 듣고 싶다.”등의 의견을 폭발적으로 남기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타이틀 곡 ‘BTD’가 공개되자마자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전갈을 연상케하는 ‘전갈춤’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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