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Kring 전시장에서 오는 2월 본격 판매를 앞두고 있는 렉서스(LEXUS) 'New Breeze of CT 200h' 사전 공개 이벤트를 개최 하였다.  

'CT 200h' 는 역동적인 스타일과 운전하는 즐거움 및 렉서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렉서스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야심작이다. L-finesse 디자인 철학으로 탄생한 매력적인 디자인의 'CT 200h' 는 미적 측면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하여 스포티하고 다아내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하였으며,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존과 제어장치를 조절하는 오퍼레이션 존으로 구분된 실내 공간은 운전자의 시인성과 조작편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CT 200h'에는 `EV` `에코` `노멀` `스포트` 등 4가지 주행 모드가 선택 가능한 온디맨드 드라이브 모드가 장착되어 운전자의 성향에 맞는 운전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스포트 모드에서는 전기 모터의 동력을 최대로 사용하여 운동 성능과 민첩성을 극대화 하였을 뿐만 아니라 센터 클러스터의 조명이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며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에 기반을 둔 파워트레인은 1.8 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2.0 리터급에 맞먹는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적의 무게 중심을 갖는 고강성 차체 구조에 퍼포먼스 댐퍼가 렉서스 최초로 적용되어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 위에 고속 주행의 안정성과 역동적이며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실현하였다.

이번 행사는 렉서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를 통해 행사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 계약 고객 중 50명에게 2월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남해 힐튼에서 CT 200h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차량 딜리버리 이벤트에 초청할 예정이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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