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뷰티 멀티 플레이스인 < A to Z >가 청담사거리에, 6월3일 오픈한다. ‘A to Z’는 하나의 건물 전체를 ‘복합 뷰티 문화 공간’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며, 각 층별로 테마별 섹션으로 나눠 오감(五感)을 채
토탈 뷰티 멀티 플레이스인 < A to Z >가 청담사거리에, 6월3일 오픈한다.
‘A to Z’는 하나의 건물 전체를 ‘복합 뷰티 문화 공간’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며, 각 층별로 테마별 섹션으로 나눠 오감(五感)을 채워주는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것이다.
지하1층과 1층에는 뷰티살롱 ‘벨라아띠(Bellatti)’가 자리잡는다. ‘벨라아띠’는 헤어와 메이크업, 스킨케어, 네일케어가 모두 가능한 ‘토탈 뷰티 살롱’이다. 2층은 고품격 문화공간, ‘뷰티 커뮤니티 북카페’로 꾸며진다.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커피를 마시면서 책도 읽을 수 있고, 셀프 메이크업과 네일케어, 헤어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 고객들이 뷰티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의 커뮤니티 카페가 될 것이다.
3,5,6층에는 ‘뷰티아카데미’가 자리잡는다. 이곳에서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 뷰티에 관련된 전문적인 교육 과정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CS교육, 그리고 취업 면접과 관련된 기술 및 헤어, 메이크업 강의, 직종에 어울리는 자기 연출법 강의 등 실용적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다.
4층은 ‘인턴쉽 살롱’으로, 고객들이 무료로 헤어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헤어, 메이크업 등을 직접 실습하면서 참가자들에게는 무료로 운영되는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또 6층은 세미나, 워크샵 공간 및 행사장으로 대관도 가능하다.
청담동에는 유명 뷰티 살롱들이 집중돼 있지만, 이렇게 한 건물을 복합 뷰티 공간으로 구성해 선보이는 경우는 < A to Z >가 처음이며 앞으로 한국 뷰티업계의 랜드 마크가 될 것을 기대해 본다.
6월 3일 <A to Z>가 개최하는 오픈 행사에서는, 남다른 감각을 선보여온 ‘빽가’의 사진전 및 ‘뷰티 히스토리 전시회’가 개최된다. ‘빽가’가 수술 이후, 처음 개최하는 사진전이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작품전은 6월 9일까지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오감(五感)을 주제로 한다.
<A to Z>의 이맹숙 부대표는 “‘뷰티는 더 이상 기능이나 기술이 아니며, 뷰티스타일리스트는 오감. 즉 감성을 자극하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뷰티 분야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감성과 인성, 기술교육을 조화롭게 이어나갈 것이다”는 소신을 밝혔다.
사진전과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예정이라고 하며, 매년<A to Z>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계획임을 밝혔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