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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부분변경, 2열 레그룸 34mm 넓어졌다
2020년 06월 03일 (수) 13:50:41 김한솔 기자 hskim@top-rider.com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의 디자인과 제원이 공개됐다. 현대차 영국 법인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기존보다 차체 크기가 커지며, 2열 레그룸은 34mm 넓어졌다. 파워트레인은 2.2 디젤, 1.6 T-GDI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탑재된다. 국내 출시는 6월이다.

   
 
   
 

신형 싼타페는 부분변경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 15mm, 전폭은 5mm 확대된 전장 4785mm, 전폭 1900mm, 전고 1685mm다. 휠베이스도 길어져 실내 공간도 넓어졌으며, 2열 레그룸은 34mm 추가됐다.

   
 
   
 

싼타페 부분변경에는 신규 플랫폼을 토대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90마력의 전기 모터, 13.9kWh 용량의 배터리팩으로 구성된다. 시스템 총 출력 261마력, 최대토크는 35.7kgm다. 출시는 2021년 상반기다.

   
 
   
 

또한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기반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227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낸다.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습식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 신형 싼타페에는 터레인 모드(Terrain Mode)가 제공된다. 센터콘솔에 위치한 다이얼로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를 편리하게 전환해 HTRAC(사륜구동) 설정을 최적화한다. 주행모드는 모래, 눈, 진흙 모드와 기존의 에코, 스포츠, 컴포트, 스마트 모드가 포함된다.

   
 
   
 

더 뉴 싼타페의 전면부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적용된 일체형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위아래로 나눠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수평의 넓은 그릴과 대비되는 수직 T자형 주간주행등이 강인한 인상을 구현한다.

   
 
   
 

실내는 고급감과 직관성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구조다.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 풀 LCD 계기판과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SBW)는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hs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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