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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6 도입 예고, 48V 하이브리드 적용
2020년 02월 21일 (금) 13:45:16 김한솔 기자 hskim@top-rider.com
   
 

아우디 고성능 모델 S6가 올해 국내에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라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S6 TDI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S6는 아우디 주력 세단 A6의 고성능 버전으로 최고출력 350마력의 3.0리터 디젤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A6 40 TDI와 A6 45 TFIS 콰트로를 연이어 출시했다. S6와 함께 A6 45 TFSI, A6 40 TDI 콰트로의 국내 인증을 완료, 주력 세단인 A6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아우디는 올해 Q2부터 SQ8까지 다양한 SUV를 국내 시장에 투입한다.

   
 

S6 TDI는 3.0리터 V6 디젤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낸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된다.

   
 

S6에는 EPC(Electric Powered Compressor)가 탑재돼 부스트 기능을 제공, 터보랙을 최소화 시켰다. EPC는 48V 교류 발전기에서 구동력을 끌어와 터보차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엔진 회전수 2500~3100rpm 범위에서 71.4kgm의 최대토크를 꾸준하게 발생시킨다.

   
 

EPC가 성능을 향상시키는 반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연료효율성을 높인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벨트 교류 발전기스타터(BAS)와 차량 하부에 있는 10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됐으며, 저속과 항속시 전기모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S6는 댐핑 제어 기능이 있는 어댑티브 에어서스펜션, 후륜 조향장치, 스포츠 디퍼렌셜이 기본사양이다. 스포츠 디퍼렌셜은 상황에 따라 전륜 70% 혹은 후륜 85%까지 토크를 분배할 수 있으며, 에어서스펜션은 3가지 모드로 주행상황에 맞게 지상고를 조절할 수 있다.

   
 

더불어 뛰어난 성능에 걸맞은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륜엔 6p 캘리퍼는 알루미늄으로 이뤄져 있으며, 브레이크 디스크 직경은 400mm다.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직경은 350mm다. 카본 세라믹으로 제작된 6p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S6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54mm, 전폭 1886mm, 전고 1446mm, 휠베이스 2928mm다. 외관은 전면 그릴과 블레이드, 측면 에어덕트, 사이드 미러 및 리어 디퓨저에 어두운 크롬 및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A6와 차별화 했다. 이와 함께 20인치 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밖에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포함된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MMI 내비게이션, 알칸타라로 이뤄진 스포츠 시트, 4-Zone 공조시스템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트렁크 용량은 530ℓ로 뒷좌석 폴딩 기능을 통해 최대 139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hs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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