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PG가 마지막 남은 연말 파티를 화려하게 장식할 ‘파티룩’을 제안한다. 올 한해 ‘사랑의 초인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LPG는 쇼핑몰 ‘샤퀸’ (http://www.shaqueen.com/)의 모델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왔다.

연말을 맞아 LPG가 선택한 파티룩의 포인트는 바로 ‘퍼’(fur). 퍼는 럭셔리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동시에 미니드레스 차림으로도 영하의 날씨를 견디기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이라는 설명이다.

F/W 트렌드 패턴이었던 레오파드를 이용한 퍼 코트는 LPG 멤버들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은 아이템. 전체가 프린트된 레오파드 코드가 부담스럽다면 레오파드 패턴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우븐이나 니트 등의 소재와 믹스된 퍼(Mixed fur)도 이번 시즌 빅트렌드이다. LPG 역시 두번째로 니트 아이템 전면에 퍼가 매치되어 있거나 목이나 어깨 부분에 포인트로 퍼가 트리밍된 믹스 아이템을 선택했다.

자연스럽게 염색이 되어 있거나 다양한 길이의 퍼가 합쳐진 샤기 퍼(Shggy fur)도 파티장에 안성맞춤이다. 긴 폭스퍼, 부드러운 밍크 등 다양한 아이템이 선보이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인조 모피도 주목을 받고 있다.

▲ 'LGP' 유미

마지막으로 LPG가 선택한 아이템은 에비에이터 자켓에 퍼를 가미한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에비에이터 재킷과 퍼의 만남은 캐주얼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퍼의 느낌을 한껏 살리기 위해서는 민소매나 탑 스타일의 원피스로 몸매를 강조하는 것이 좋다고 LPG 멤버들은 살짝 귀띔했다.

▲ 'LGP' 새미

LPG가 선택한 연말 파티룩은 샤퀸(http://www.shaqueen.co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의류 전문 소셜커머스 디씨팡(http://www.dcpang.com/)에서 30% 할인된 가격 할인 쿠폰을 판매하고 있다.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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