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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급스러웠나, 제네시스 G90 미국내 첫선
2019년 11월 27일 (수) 09:22:03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이 미국에 처음 선보였다. G90는 EQ900 부분변경 모델로 미국내에서는 G90 네이밍이 그대로 유지된다. 파워트레인은 3.3 터보와 5.0 V8 선택이 가능하다. 미국내에서는 3년 3만6000마일(5만7936km) 무상보증과 수리시 탁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G90는 디자인에서부터 편의성, 안전성, 주행성능에 이르기까지 제네시스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안정되고 품위 있는 자세와 웅장하지만 위압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자랑한다. 특히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를 헤드/리어 램프 및 전용 휠에 적용했다.

   
 
   
 

G90의 외관은 지붕과 도어를 제외한 모든 차체 패널이 교체 또는 변경됐다. 전면부에는 시그니처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 램프가 적용됐으며, 후면에는 쿼드 램프와 낮게 배치된 번호판을 통해 낮고 와이드한 자세를 강조했다. 측면은 수평 구조로 품위있는 모습이다.

   
 
   
 

G-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된 19인치 휠에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가 적용돼 노면으로부터 발생되는 소음을 줄였다. 실내는 에어벤트 디자인을 변경하고 직관적이고 단순한 구조를 강조했다. 스위치 크롬 도금과 가죽 커버링, 오픈 포어 우드 등 고급 소재가 적용됐다.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무선으로 지도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OTA 기술이 접목됐으며, 터치와 컨트롤러 입력이 함께 가능하다. 새로운 UI 적용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 링크가 제공된다.

   
 
   
 

G90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이 적용돼 실내로 전달되는 소음을 줄였다. 또한 터널 진입시 자동으로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기술이 새롭게 추가됐다. 전자식 댐핑 제어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진동을 줄이고 승차감을 높였다.

   
 
   
 

한편, 미국에서 10월까지 제네시스 판매량은 전년대비 81% 증가했다. 북미 시장에는 향후 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을 비롯해 G80 후속, G70 부분변경, 중형 럭셔리 SUV GV70 등 다양한 제네시스 모델 라인업이 선보일 계획이다. G90는 플래그십 모델로 위치한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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