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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부분변경 미국내 출시, 한국은?
2019년 11월 27일 (수) 08:32:44 김한솔 기자 hskim@top-rider.com
   
 

폭스바겐이 2020 파사트를 미국시장에 출시했다. 부분변경된 2020 파사트는 2.0리터 TSi 터보 가솔린 엔진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S, SE, R-Line, SEL 총 4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2만2995달러, 한화 약 2669만원으로 현대차 쏘나타와 유사한 가격이다.

   
 
   
 

북미형 파사트는 내외관 스타일링 변화에 초점을 뒀다.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에 굵직한 선을 더했으며 리어램프는 더욱 길고 얇아졌다. 실내에는 터치 지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인조 가죽이나 나파 가죽과 같은 소재와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2.0리터 터보차저 TS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4400rpm에서 최고출력 174마력, 1600rpm에서 최대토크 28.4kgm를 발휘한다. 최대토크가 소폭 향상된 것으로, R-라인에는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파사트는 기본 트림부터 탄탄하게 옵션을 구성했다. 17인치 휠, 풀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를 포함해 6.3인치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후방카메라 등이 적용됐다. 아울러 전방충돌 경고 및 자동 비상제동, 후측방 경고시스템 등의 운전자 보조 기능이 탑재됐다.

   
 
   
 

SE 트림에는 크롬 윈도 몰딩, 엔진 스타트 버튼 및 원격시동, 가죽 스티어링 휠, 운전석 전동시트 등이 더해진다. 또한 오토 와이퍼, VW Car-New,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유지보조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R-라인에는 전용 전면 범퍼와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크롬 머플러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19인치 휠, 무드램프가 기본이다. SEL은 최상위 트림으로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및 오토 하이빔, 메모리 시트, 주차 조향 보조장치 등이 R-Line에 더해진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북미형 파사트를 2천만원대에 국내 시장에 투입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 유럽형 파사트와 북미형 파사트가 동시에 판매된 것이다. 2020 파사트 국내 출시는 미정이며, 향후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hs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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