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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세대 K5 사전계약, 2351만원부터
2019년 11월 21일 (목) 10:32:20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기아차가 3세대 K5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3세대 K5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3세대 K5는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상호 작용형 기술이 적용됐다.

가격은 가솔린 2.0 2351~3092만원, 가솔린 1.6 터보 2430~3171만원, LPi 일반 2636~3087만원, LPi 2.0 렌터카 2090~2405만원, 하이브리드 2.0 2749~336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고객들이 자신만의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솔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개 모델은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의 4개 트림과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스마트 커넥트 등 7개의 선택 품목으로 운영되며 전 트림에서 원하는 품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LPi 일반 모델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3개 트림과 4개의 선택 품목으로, LPi 렌터카 모델은 스탠다드, 트렌디 2개 트림과 3개의 선택 품목으로 운영되며 전 트림에서 원하는 품목을 선택 가능하다.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이 제공된다.

   
 

3세대 K5는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강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N.V.H 개선,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한 4개 모델 동시 출시,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실내,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이 특징이다.

3세대 K5는 음성 인식 차량 제어, 공기 청정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포함),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테마형 클러스터, 카투홈 등 국산차 최고 수준의 인터랙티브 기술이 탑재됐다. 음성 인식 차량 제어는 “에어컨 켜줘”와 같은 직관적인 명령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원하게 해줘”, “따뜻하게 해줘”, “성에 제거해줘”와 같이 사람에게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얘기할 경우에도 운전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공조뿐만 아니라 창문, 스티어링 휠 열선, 시트 열선 및 통풍, 뒷유리 열선 등을 모두 제어할 수 있다.

공기 청정 시스템은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를 4단계(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로 공조창에 표시하고 나쁨 혹은 매우 나쁨일 경우 고성능 콤비 필터를 통해 운전자의 별도 조작이 없어도 자동으로 공기를 정화시키는 기능이 기아차 최초로 적용됐다.

   
 

마찬가지로 기아차 최초 적용된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는 운전자가 차량에서 하차한 위치와 차량 내비게이션에 설정된 최종 목적지가 달라 도보로 이동해야 할 경우 스마트폰 지도로 차량이 정차한 지점과 최종 목적지의 위치를 표시해준다.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테마형 클러스터는 드라이드 모드, 날씨(맑음, 흐림, 비, 눈 등), 시간 등의 주변환경 변화에 따라 12.3인치 클러스터의 배경 화면과 밝기를 자동으로 바꿔 운전의 즐거움과 몰입감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카투홈은 차량에서 집 안의 홈 IoT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동작을 제어하는 기능으로 차안에서 집안의 조명(침실, 거실, 주방 등), 온도, 가스 밸브, 도어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기아 디지털 키, 주행영상기록장치, 개인화 프로필,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가 제공된다.

기아 디지털 키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통해 키(스마트키)가 없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통해 차량출입 및 시동을 가능하게 해줘 가족과 지인 등 다른 사람(최대 3명, 운전자 포함 4명)과의 차량 공유, 키 없는 상황에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주행영상기록장치(빌트인 캠)은 차량 내부에 장착된 전∙후방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녹화하는 주행영상기록장치(DVRS)로 룸미러 뒤쪽에 빌트인 타입으로 차량 내 AV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주야간 저장영상 품질이 우수하고 주행 중 녹화가 가능하다.

특히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모델은 별도의 보조 배터리 없이 주차 중 최대 10시간까지 녹화가 가능하다. 개인화 프로필은 사용자 선택을 통해 차량 설정(시트포지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웃사이드 미러, 내비게이션 최근 목적지, 클러스터)이 맞춰진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는 스마트키를 이용해 차량 전후진 이동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좁은 주차 공간 등 승하차가 힘든 곳에서 운전자 및 동승객에게 승하차 편의를 제공한다. 그 밖에 3세대 K5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가 적용된다.

또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9-에어백 등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전트림 기본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는 후진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필요시 브레이크까지 가동시킨다.

3세대 K5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이 정교화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도 HDA를 작동시킬 수 있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은 안전구간, 곡선로 등의 정보를 받아 해당 구간 통과시 차량을 자동으로 감속하는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3세대 K5에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든든한 핸들링과 민첩한 차체 움직임, 높은 차폐감을 통한 N.V.H 개선, 중량 절감으로 가속 및 제동 성능 향상, 다중골격 엔진룸 구조 적용으로 충돌 안전성 강화 등 높은 상품성을 구현했다.

또한 앞유리와 운전석, 조수석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적용하고 차체 곳곳에 흡차음재를 보강해 N.V.H를 크게 개선했다. 기아차는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된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LPi 2.0, 하이브리드 2.0 등 4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한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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