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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 인상적
2019년 11월 19일 (화) 12:52:59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가 출시됐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그랜저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사양으로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사전계약 3만2179대로 돌풍을 예고했다. 더 뉴 그랜저를 살펴봤다.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가 커지는 신차급 변화를 이뤄냈다. 전장 4990mm로 기존보다 60mm 늘어나며 차량의 웅장한 인상이 강화됐다. 휠베이스와 전폭은 각각 40mm, 10mm 늘어난 2885mm와 1875mm로 확대됐다.

   
 

외장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주행등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전면부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다. 히든 라이팅 램프는 평소 그릴의 일부이지만 시동을 켜 점등하면 별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측면부는 풍부한 볼륨감과 세련된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뤘으며, 기존 디자인을 계승한 후면부는 더욱 얇고 길어진 리어램프를 통해 와이드하면서 동시에 낮고 안정적인 인상을 구현했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각종 편의 장치가 조화를 이뤄 고급감을 높였다.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통해 마치 고급 라운지에 앉아있는 듯한 인상을 구현했으며, 인체공학적인 플로팅 타입의 전자식 변속버튼(SBW)과 고급 가죽 소재가 적용된 센터콘솔, 64색 앰비언트 무드 램프와 현대차 최초로 탑재된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가 적용됐다.

   
 

더 뉴 그랜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경계가 없는 심리스 형태로 구성됐으며, 현대차가 신규 개발한 그래픽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아쿠아(AQUA) GUI를 처음 적용해 기존 현대차와 차별화됐다.

   
 

새 GUI는 블루 컬러 라이팅을 통해 투명하고 아늑한 바다의 느낌을 재현했으며 모든 메뉴에 일괄 적용된다. 새 GUI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카카오 i 자연어 음성인식 등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술로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더 뉴 그랜저에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은 미세먼지 감지 센서와 마이크로 에어 필터로 구성됐다. 미세먼지 감지 센서는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현재 차량 내 공기 오염 수준을 매우 나쁨, 나쁨, 보통, 좋음 네 단계로 알려준다.

   
 

또한 초미세먼지(1.0~3.0㎛)를 99% 포집할 수 있는 마이크로 에어 필터는 차량 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은 장시간 주행 시 럼버 서포트를 네 방향으로 자동 작동시켜 척추 피로를 풀어주는 사양으로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다.

   
 

더 뉴 그랜저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기술이 현대차 최초로 탑재됐다.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경우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위험을 방지해준다. 후진 가이드 램프는 후진시 LED 가이드 조명을 후방 노면에 비춰 안전성을 높였다.

   
 

이밖에 더 뉴 그랜저에는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확대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후측방 모니터(BVM), 안전 하차 보조(SEA), 스마트키를 이용해 차량을 앞뒤로 움직이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 최첨단 사양이 적용됐다.

   
 

더 뉴 그랜저는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네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2.5 가솔린 모델은 간접분사(MPi)와 직접분사(GDi)를 함께 사용해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m, 복합연비는 6.3% 개선된 11.9 km/ℓ(17인치)다.

   
 

3.3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5.0kgm를 발휘한다. R-MDPS(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 적용을 통해 고속 주행 시 조향 응답성을 강화했다. 2.4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연비가 16.2 km/ℓ(17인치)로 높은 경제성과 압도적인 정숙성을 제공한다.

   
 

3.0 LPi 모델은 LPi 탱크를 기존 실린더 형태 대신 원형으로 새롭게 적용해 트렁크 적재 공간을키웠다. 더 뉴 그랜저는 19인치 휠 공명기 적용, 후면 유리 두께 증대, 후석 차음유리 확대 적용, 하체 보강 등을 통해 한 차원 개선된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다.

   
 

더 뉴 그랜저는 수평적인 구조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엔진 사양에 따른 차이 없이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 등 3가지 트림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3.0 LPi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로 운영된다.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은 향후 현대차 다른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최고급 트림으로 19인치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반광 크롬 범퍼 그릴 및 몰딩,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차량 색상은 8종, 내장은 5종의 다양한 조합이 제공된다.

   
 

차량 외장 색상은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옥스포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글로윙 실버(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블랙 포레스트, 내장 색상은 블랙 원톤, 브라운, 네이비 원톤, 베이지, 카키 원톤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3294~4108만원, 3.3 가솔린 3578~434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4489만원, 3.0 LPi 3328~3716만원으로 확정됐다. 트림별 차량 가격은 프리미엄 3294~3669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4012만원, 캘리그래피 4108~4489만원이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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