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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초대박 예고, 계약 몰려 '전산 다운'
2019년 11월 04일 (월) 17:20:11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더 뉴 그랜저가 사전계약에서 초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은 하루만에 1만대를 넘어선 상태다. 특히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이 시작된 오전에는 일시에 계약이 몰리며 현대차 영업 전산 프로그램 탑스(TOPS)가 다운됐다.

   
 

영업 현장에서는 이번 더 뉴 그랜저의 상품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완전히 새롭게 변경된 실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호평을 받았다. 사진으로 선 공개된 외관 디자인의 급격한 변화에는 호오가 갈리면서도 실내 디자인 변화에 대해서는 칭찬 일색이다.

   
 

특히 더 뉴 그랜저는 가장 저렴한 엔트리 트림을 삭제했음에도 시작 가격을 3294만원으로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2.5 가솔린 기준 기본형 프리미엄 트림에는 LED 헤드램프, 이중접합 차음 유리, 1열 전동시트, 내비게이션, 전후방 주차 경고가 기본 사양이다.

   
 

또한 3368만원의 프리미엄 초이스 트림에는 앞좌석 통풍시트,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2.5 가솔린과 3.3 가솔린은 트림별 옵션을 공통으로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3.3 선택시 284만원이 추가된다.

   
 

더 뉴 그랜저는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해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고급화에 주력했다. 캘리그래피에는 전용 스터퍼링 휠, 앰비언트 무드램프, 뒷좌석 스웨이드 목배개, 퀼팅 나파가죽시트, 인조가죽 크래쉬 패드, 스웨이드 내장재가 추가된다. 가격은 4108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달 중으로 더 뉴 그랜저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더 뉴 그랜저는 그랜저IG 출시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 변화는 물론 전장 60mm, 휠베이스 40mm 확대로 실내공간을 넓히는 등 신차급 변화가 적용됐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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