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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반떼, 1.2리터 터보엔진으로 변경
2019년 09월 06일 (금) 14:38:12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현대차 차세대 아반떼(CN7)에 1.2 터보엔진이 적용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코리안카블로그가 게재한 차세대 아반떼 테스트카에는 1.2T, 1.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의미하는 표기가 확인된다. 차세대 아반떼는 이르면 올해 말 공개돼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아반떼에 적용될 1.2리터 4기통 터보엔진은 현대기아차의 1.0리터 3기통 터보엔진과 1.6리터 4기통 터보엔진 사이에 위치할 유닛으로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9.3kgm로 2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유사한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부분변경을 통해 1.6리터 4기통 구성의 스마트스트림 G1.6을 적용했으나, 자연흡기 엔진의 특성상 제한된 배기량으로는 높은 성능을 내는 것이 어렵다. 높은 성능과 효율, 낮은 배출가스 배출량을 만족시키기 위해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하게 된다.

   
 

차세대 아반떼는 최근 스파이샷을 통해 일부 외관 디자인과 실루엣이 공개됐다. 전면부는 크고 낮아진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등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된다. 독특한 패턴의 전면 그릴은 출시를 앞둔 그랜저 부분변경과도 유사한 모습으로 눈여겨 볼 만한 디자인이다.

   
 

선명하게 드러난 측면 실루엣에서는 날렵한 디자인이 확인된다. 소형차 임에도 롱보닛 스타일을 적용하고, 쿠페형 루프라인을 통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완만하고 둥근 현행 아반떼의 2열 유리창과 달리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현대차는 전체 라인업의 풀체인지 일정을 앞당기며 공격적으로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라인업을 크게 확대한 SUV와 달리 세단 라인업은 기존 모델 라인업의 풀체인지 혹은 큰 폭으로 개선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예정으로, 고성능, 친환경 라인업도 추가한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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