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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후속' 테스트카 등장, 내년 상반기 출시
2019년 06월 06일 (목) 07:54:57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기아차가 내년 상반기 선보일 쏘렌토 후속 모델이 해외에서 포착됐다. 스위스 알프스에 등장한 신형 쏘렌토 테스트카는 벤치마크 차량으로 BMW X5와 함께 나타났다. 편평하고 각진 보닛, A필러의 쿼터 글래스를 비롯해 직선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쏘렌토는 현행 쏘렌토 대비 차체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쏘렌토는 전장 4800mm, 전폭 1890mm, 전고 1690mm, 휠베이스 2780mm로 전장 4770mm, 휠베이스 2765mm의 현대차 싼타페 보다 큰 차체를 확보하고 있는데 차이가 더욱 벌어지게 된다.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경우 전장 4980, 전폭 1975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로 현행 쏘렌토와의 차이는 전장 180mm, 휠베이스 120mm로 나타나 차체 크기를 키울 여력은 여전히 남아있다. 신형 쏘렌토 테스트카의 전면은 크로스 GT 콘셉트카가 연상된다.

   
 
   
 

크로스 GT 콘셉트카는 지난 2013년 공개된 프리미엄 CUV 콘셉트로 기아차가 향후 출시할 대형 크로스오버의 디자인 방향성을 담고 있다. 크로스 GT의 디자인 요소는 3세대 쏘렌토에 일부 적용됐으며, 내년 4세대 쏘렌토 통해 완성형 디자인을 선보이게 된다.

   
 
   
 

크로스 GT 콘셉트의 차체 크기는 전장 4897mm, 전폭 2009mm, 전고 1659mm, 휠베이스 3099mm다. 3.8리터 V6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400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함께 8단 자동변속기와 토크벡터링을 지원하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신형 쏘렌토는 3열 7인승 구조의 중형 SUV로 출시된다.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이 적용되며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와 세단 라인업과는 구분될 SUV 라인업의 새로운 호랑이코 그릴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신형 쏘렌토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이 예정됐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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