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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클리오' 세부사양 공개, 모든 면에서 개선
2019년 06월 01일 (토) 12:02:51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르노 브랜드는 30일(현지시간) 신형 클리오의 세부사양을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클리오는 승차감과 운전의 즐거움, 고속주행시 안정성을 함께 만족시키는 CMF-B 플랫폼과 새롭게 설계된 섀시를 적용했다. 신형 클리오는 2020년형 모델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형 클리오는 차체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스티어링 휠 기어비를 기존 15.2에서 14.4로 줄였다. 이를 통해 적은 조타량에도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피드백을 제공한다. 차체 전면부의 강성을 높였으며, 회전반경은 기존 10.8m에서 10.5m로 줄었다.

   
 
   
 

신형 클리오는 섀시 밸런스와 리어액슬 가이드의 개선을 통해 고속에서의 안정성이 향상됐다. 또한 서스펜션 최적화로 불규칙한 노면으로 인해 차체가 튀어오르는 현상을 줄였으며, 제동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브레이크 페달의 유격과 동작 거리를 줄였다.

   
 
   
 

새로운 모듈형 플랫폼 CMF-B는 최적화된 차체 하단부 형태를 통해 공기투과계수(SCx)를 0.640으로 낮춰 뛰어난 공기역학적 특성을 확보했다. 후륜의 최적화된 전방 베어링과 새로운 베어링 기술이 적용과 함께 새로운 타이어는 연료소비와 CO2 배출량을 줄여준다.

   
 
   
 

신형 클리오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의 감소다. 전체 차량 구조에 새로운 소재의 방음재를 확대 적용하고 보강해 실내로의 소음 유입을 줄였다. 파워트레인은 울퉁불퉁한 도로에서도 부드럽게 동작한다. 윈드 스크린에는 방음 필름이 적용됐다.

   
 
   
 

또한 도어와 창문에는 이중 씰링 구조를 적용해 풍절음을 줄였다. 신형 클리오의 실내 소음 수치는 130km/h 이내에서 2dB 감소했다. 파워트레인은 100마력의 1.0 TCe, 130마력의 1.3 TCe 등 가솔린 터보엔진과 65~130마력의 디젤엔진 등 9개 조합이 제공된다.

   
 
   
 

2020년 추가될 클리오 하이브리드에는 E-테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효율성을 높이고 동급 최고 수준의 반응성을 확보했다. E-테크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멀티모드 기어박스, 1.2kWh 배터리로 구성된다.

   
 
   
 

신형 클리오에는 르노 이지 링크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7인치나 9.3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가 포함되며,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 선택시 360도 카메라, 비상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차선유지보조가 제공된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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