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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실내 디자인 처음 노출, 3시리즈 스타일
2019년 04월 30일 (화) 08:33:57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BMW가 2021년 양산할 전기차 i4가 처음 실내를 드러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i4 테스트카를 통해 대략적인 외관 실루엣은 물론 실내 디자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실내는 BMW 최신 모델의 디자인이 적용돼 신형 3시리즈와 유사하다.

   
 

BMW i4의 실내는 최근 국내에도 출시된 신형 3시리즈의 것을 닮았다. 전자식 계기판과 수평으로 이어지는 와이드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그 아래 에어벤트와 공조장치 컨트롤러 등 기본적인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동일하다.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다.

   
 

i4의 외관은 단종이 예고된 3시리즈 GT의 스타일과 유사하다. 세단형 모델인 3시리즈를 기반으로 높아진 전고와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라인은 전통적인 3시리즈 GT의 디자인이다. 쿼터 글래스의 구성이나 프레임리스 윈도우를 적용한 부분까지도 유사하다.

   
 

BMW i4에는 전기차까지 고려된 CLAR 플랫폼이 적용된다. 모듈화를 통해 전기모터와 기어박스를 하나로 묶고, 배터리팩은 차체 하단에 위치시켜 공간 활용을 높이고 무게중심은 낮춘다. 배터리팩은 60kWh(450km), 90kWh(550km), 120kWh(700km)로 구분된다.

   
 

BMW가 제시한 e-모빌리티 신차 로드맵에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계획도 포함된다. BMW 엔트리급 전기차에는 100kW와 190kW 전기모터가 적용된다. 퍼포먼스 전기차에는 250kW와 300kW 이상 파워를 내는 전기모터가, PHEV에는 최대 150kW 유닛이 적용된다.

   
 

한편, BMW그룹은 2025년까지 25개 전동화 신차를 선보일 계획으로 그중 12개 모델은 순수 전기차로 출시된다. 2019년 미니 3도어 기반의 미니 BEV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5세대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iX3가 출시된다. iX3는 WLTP 기준 400km 주행이 가능하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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