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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G클래스, 디젤 라인업 G350d 추가
2018년 12월 24일 (월) 09:25:22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G클래스 디젤 라인업 G350d를 추가로 공개했다. G클래스의 엔트리 모델인 G350d에는 배기량은 줄이고 성능은 높인 2.9리터 직렬 6기통 OM656 디젤 터보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G350d는 강화된 유로 6d 환경규제를 만족한다.

   
 
   
 
   
 

G350d는 배기량 2925cc로 OM656 디젤엔진을 통해 3400-4600rpm에서 최고출력 286마력, 1200-3200rpm에서 최대토크 61.2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7.4초, 최고속도는 199km/h다. 유럽 복합연비는 10.2-10.4km/ℓ, CO2 배출량은 252g이다.

   
 
   
 
   
 

OM656 디젤엔진에는 스텝식 보울 연소과정과 캠트로닉 가변밸브 타이밍을 통한 2-스테이지 배기 터보차징, 연료 소모가 없는 배기시스템 가열장치가 적용됐으며, 나노슬라이드 코팅을 통해 피스톤과 실린더벽 사이의 마찰을 줄여 연료 소비효율을 높였다.

   
 
   
 
   
 

OM656 디젤엔진은 이전 V6 디젤엔진 대비 소음과 진동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액티브 엔진 마운트가 적용됐다. G350d는 에코모드에서 항속시 기어가 중립으로 유지돼 연비를 높였다. G350d의 최대토크는 G500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유사한 수준이다.

   
 
   
 
   
 

G500에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422마력, 2000-4750rpm에서 최대토크 62.2kgm를 발휘한다. 9단 자동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합된다. 100% 디퍼런셜 락이 제공되며, 700mm 도하가 가능하다. 최저지상고는 241mm다.

   
 
   
 
   
 

신형 G클래스는 사다리형 프레임을 기반으로 개선된 서스펜션과 차체강성을 적용해 승차감을 높이고 실내공간을 넓혔다. 신형 G클래스는 전장 53mm, 전폭 121mm를 확대함과 동시에 온로드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G350d의 출고는 내년 1월 유럽부터 시작된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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