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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연비 공개, 싼타페와 0.5km/ℓ 차이
2018년 12월 07일 (금) 08:39:07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현대차가 내주 출시할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연비 정보가 공개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국내 사양에는 디젤 2.2와 가솔린 3.8이 적용되며 각각 복합연비는 12.6-11.5km/ℓ, 9.6-8.9km/ℓ다. 이는 맥스크루즈 보다 높고 싼타페와 대등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디젤 2.2 모델의 경우 2WD/18인치/7인승의 복합연비는 12.6km/ℓ(도심 11.9, 고속 1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WD/18인치/8인승은 12.4km/ℓ(도심 11.6, 고속 13.6), 2WD/20인치/8인승과 7인승은 12.0km/ℓ(도심 11.2, 고속 13.1)로 동일하다.

   
 

디젤 2.2 4WD 모델은 4WD/18인치/8인승은 11.8km/ℓ(도심 10.9, 고속 13.0), 4WD/20인치/8인승은 11.5km/ℓ(도심 10.8, 고속 12.6)다. 디젤 2.2 4WD 모델의 경우 8인승과 7인승 모델의 연비는 동일하게 측정됐다. 가솔린 3.8 모델의 연비는 다소 낮게 나타난다.

   
 

가솔린 3.8 2WD 모델은 2WD/18인치/8인승 9.6km/ℓ(도심 8.5, 고속 11.4), 2WD/20인치/8인승 9.3km/ℓ(도심 8.3, 고속 10.9), 4WD/18인치/8인승 9.0km/ℓ(도심 7.9, 고속 10.6), 4WD/20인치/8인승 8.9km/ℓ(도심 7.7, 고속 10.4)로 7인승 모델과는 동일하다.

   
 

팰리세이드는 전장 4980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차체 크기와 대구경 휠타이어를 고려하면 비교적 높은 연비를 확보한 것으로 보여진다. 차체가 작고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싼타페 디젤 2.2 모델 연비 차이는 0.5km/ℓ에 불과하다.

   
 

싼타페 디젤 2.2 4WD/19인치/7인승 모델의 연비는 12.0km/ℓ(도심 11.1, 고속 13.5)다. 팰리세이드 가솔린 3.8의 연비는 맥스크루즈 대비 1.6~0.9km/ℓ 높다. 맥스크루즈는 19인치 휠 기준 2WD 연비 8.2(도심 7.2, 고속 9.8), 4WD 8.0(도심 7.1, 고속 9.7)다.

   
 

팰리세이드는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경량화를 통해 공차중량은 가솔린 3.8 2WD/20인치/7인승 기준 1880kg으로 묶어 맥스크루즈 가솔린 3.3 2WD의 1870-1885kg 수준으로 유지했다. 또한 대배기량 엔진의 가솔린 모델의 경우 아킨슨 사이클을 적용해 연비를 높였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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