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코리아가 적외선 차단율(IR Rejection)과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을 강화한 반사 타입 건축용 윈도우 필름 '레이노 플래티넘' 4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레이노 플래티넘 PR, DR, TR 제품들은 기존의 P시리즈와 다른 반사 타입으로 레이노만의 획기적인 나노 카본 스퍼터 테크놀로지 기술로 적외선 차단율을 최고 90%,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을 최고 63%까지 강화했다.

이같은 수치는 경쟁사 대비 최대 2배 이상 효과적인 열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은 물론 연간 평균 28.4%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레이노 플래티넘 윈도우필름은 레이노만의 최첨단 듀얼 리플렉션 컨트롤기술로 커튼 없이도 완벽한 외부 시선 차단과 동시에 내부 반사율은 최소화하여 낮과 밤 언제나 뛰어난 조망권을 선사하는 깨끗하고 선명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레이노 플래티넘 윈도우필름은 건물의 내·외부를 한층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해 주는 골드컬러 구현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효과적인 태양열과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가구, 인테리어 소품, 의류, 미술품 등의 변색 및 탈색을 방지한다.

레이노 코리아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 플래티넘에는 차량용 필름을 시공하며 얻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며 "앞으로 자동차 외 다양한 생활 분야에서도 뛰어난 기술 제공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노는 우수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출시 4년 만에 차량용 윈도우 필름 대리점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윈도우 필름 업계 톱 3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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