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10월 주요 차종 6천대 한정으로 최대 11%의 할인 판매에 나선다. 쉐보레는 코리아세일페스타(KSF) 참가를 통해 올해 가장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차종별 최대 520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스파크 구입시 LG 트롬 건조기를 선택할 수 있다.

차종별로는 스파크 2500대 한정 9%(최대 160만원), 말리부 2000대 한정 11%(최대 410만원), 트랙스 1000대 한정 10%(최대 300만원), 임팔라 150대 한정 최대 520만원, 이쿼녹스 300대 한정 최대 250만원, 카마로 50대 한정 최대 25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10월 스파크 구매 고객들은 9% 콤보 할인 혹은 LG 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차종별 최대 30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프로모션과 연계해 올해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10월 한 달간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대규모 시승 프로그램인 펀 드라이브 쉐비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등 쉐보레 주력 차종을 직접 시승하는 기회를 통해 쉐보레 차량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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