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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으로 주목받는 니치 브랜드, 볼보와 캐딜락
2018년 08월 08일 (수) 07:13:15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국내 수입차시장의 고속 성장과 함께 니치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수입차시장은 개소세 인하가 시행된 지난 2015년 24만390대로 연간 20만대를 넘어선 것을 시작으로 2016년 22만5279대, 2017년 23만3088대로 꾸준히 연간 20만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7월까지 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6만627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한 2015년 7월까지의 누적 판매량 14만539대를 이미 2만대 가량 앞서고 있다. 현재의 추세라면 연간 판매량 26만대 달성도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수입차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것은 독일계 프리미엄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다.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는 매달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리며 일부 국산 중형차보다 많은 판매된다. 때문에 희소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은 니치 브랜드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비독일계 니치 브랜드로는 볼보와 캐딜락의 성장이 돋보인다. 볼보는 최근 성공적인 라인업 세대 교체를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를 강조하고 나섰다. 캐딜락은 CT6를 비롯해 XT5, 에스컬레이드 등 SUV 라인업을 통해 아메리칸 럭셔리를 강조하고 있다.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 라인업에서 캐딜락 판매를 견인하고 있는 모델은 플래그십 세단 CT6다. CT6는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넓은 실내 공간을 통해 오너 드리븐과 쇼퍼 드리븐을 모두 만족시키며 젊은 비즈니스맨과 사업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웨디시 럭셔리의 볼보는 실용성과 안전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투영한 SUV 신차 라인업 출시를 통해 SUV 시장에서 독자적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볼보는 XC90, XC60, XC40으로 이어지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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