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차그룹 채널인 HMG저널을 통해 '신형 싼타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는 2월 초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오토스퀘어 종로 등 전국 6개 지점에서 프리뷰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싼타페에 탑재되는 일부 기술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에는 지능형주행안전기술(ADAS)가 대거 탑재돼 능동적 안전성을 높였다. 신형 싼타페에는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경고해주는 후방교차충돌보조(RCCA)가 탑재된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프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전용 사이트(santafepreview.com)를 통해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프리뷰 참가 고객에게는 신형 싼타페 실차가 공개될 계획이다.

신형 싼타페 프리뷰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오토스퀘어 종로, 현대차 대전지점, 오토스퀘어 대구, 오토스퀘어 부산, 현대차 광주지점 등 전국 6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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