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오는 20일 New Generation LS 500h를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 LS 500h는 내외관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까지 변경된 풀체인지 신차로 승차감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까지 강조한 렉서스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렉서스코리아는 New Generation LS 500h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잠실 커넥트 투에서 '렉서스 LS 챕터 파이브'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영국의 설치 미술가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의 '영감의 파편들'이 최초로 공개된다.

5세대를 의미하는 로마자 V에서 이름을 딴 LEXUS LS : CHAPTER V 특별전은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그 영감의 근원 속으로'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마스터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감을 깨우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렉서스 브랜드의 시작을 알린 LS 400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별 LS의 진화를 시계태엽이라는 아날로그적 모티브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시간 바퀴가 전시된다.

그 밖에 LS의 매력을 다섯가지 향으로 표현한 센트 오브 인스피레이션, LS의 시그니처 드링크를 체험 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이메지네이션, LS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비전 오브 하이브리드 등 다채로운 참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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