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프리미어모터스가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서 링컨 컨티넨탈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 될 예정으로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됐다.

전시행사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장에 상주하는 프리미어모터스 영업사원들을 통해 컨티넨탈에 대한 상담과 현장 시승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신청 후 시승을 진행하거나 상담받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프리미어모터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 롯데 애비뉴엘 6층에서 진행되는 웨딩 박람회에서 프리미어모터스 컨티넨탈 웨딩카 신청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링컨 컨티넨탈은 작년 말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기함으로 리저브와 프레지덴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3.0 V6 트윈터보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링컨 컨티넨탈의 판매가격은 리저브 8250만원, 프레지덴셜 8940만원이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