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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현대차, 미국서 브랜드 분리 앞당긴다
2017년 08월 08일 (화) 03:00:03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내 현대차 전시장과 완전히 분리된다. 오토뉴스에 따르면 제네시스와 현대차 전시장 분리를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소매 전략을 이달 중으로 발표한다.

   
 

당초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 네트워트의 완전 분리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을 이유로 전시장을 함께 사용해 왔다. 그러나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시 2년, G80와 G90(국내명 EQ900)의 판매 개시 1년 만에 독자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현대차의 이번 결정은 브랜드 분리에 대한 계획을 1년에서 2년 앞당긴 것으로 두 브랜드를 완전히 분리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결정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제네시스 브랜드 영업망과 서비스망 구축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특히 제네시스 차량에 대한 보증수리의 경우 독자적인 제네시스 딜러 만이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된다. 현재 제네시스 G80는 미국 전역 835개 대리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딜러들 중 352개 업체가 G90 판매를 위한 제네시스 전용 쇼룸 오픈을 신청한 상태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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