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 '5∙5∙5+1'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5∙5∙5+1 프로그램은 링컨 컨티넨탈 구매시 5년 장기 운용 리스, 5년 보증, 5년 프리미엄 소모품 교환 서비스에 1년 신차 교환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이다.

5년 장기 운용 리스 프로그램은 30% 보증금을 지불하면 차량 가격을 60개월 동안 나눠서 지불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차량을 구입할 때 가장 부담되는 부분 중 하나인 초기 구입 비용을 낮춰 기존에 구매를 고민하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 기간 동안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5년/10만km 무상보증 서비스 및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일필터는 물론, 엔진벨트 및 호스,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 블레이드(최대 연1회), 브레이크 패드, 온도조절시트 필터, 쇽업소버 등을 5년/10만km로 연장된 기간 동안 점검 후 필요 시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센터 입고와 수리 후 인도를 대행하는 '링컨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3년/6만Km 기간 내 추가 제공된다. 또한 파손율 30% 이상 및 고객 과실 50% 이하로 자동차 보험 적용되는 사고의 경우, 1차량 당 1회에 한해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받을 수 있다.

한편, 링컨 컨티넨탈은 현재 리저브와 프레지덴셜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프레지덴셜 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은 랩소디, 샬레, 서러브레드의 세가지 테마로 구성된 특별한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 가죽 소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링컨 컨티넨탈의 판매가격은 리저브 8250만원, 프레지덴셜 8940만원이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