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CBR1000RR 등 대형 모터사이클 신차 7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스포츠, 네이키드, 어드벤처, 스쿠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모터사이클에 DCT와 같은 혼다의 첨단 사양과 ABS등의 안전장비를 탑재한 매력적인 대형 모터사이클 신모델을 적극 투입해 국내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이벤트 및 판매점 시승 행사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압도적인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CS품질 향상에 노력하는 등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할 신모델은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 바 있는 X-ADV, CBR1000RR SP, CB1100RS, CB650F, CRF250 RALLY 5개 모델과 CBR1000RR, CRF1000L MT 등 총 7개 모델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혼다 대형 모터사이클은 다양한 첨단기술 적용을 통해 라이더가 느낄 수 있는 주행의 즐거움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라며, "다양한 고성능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탑라이더 뉴스팀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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