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5월 지프 그랜드 체로키 등 주력모델의 가격을 최대 600만원 할인하는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5월 구입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은 600만원이 할인된 5670만원에 판매된다.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 모델과 2017 지프 컴패스 리미티드 2.4는 150만원 할인되고,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디젤 및 서밋 3.0 디젤 모델은 각각 1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고품격의 온로드 주행 성능,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구현된 인테리어 감성 퀄리티,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프리미엄 대형 SUV이다.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은 3.6 V6 펜타스타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를 발휘한다. 또한 쿼드라-트랙 II 4WD 시스템과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FCA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5천만원 가격대로 최고의 프리미엄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너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별 할인 혜택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드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탑라이더 뉴스팀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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