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알티마가 2017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에서 수입 중형차 부문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전국 19세 ~ 59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이 감동을 느끼는 4가지 키워드(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바탕으로 직접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알티마는 올해 1040점을 획득,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 최첨단 안전 기술, 그리고 높은 가격 경쟁력의 갖춘 닛산 브랜드의 핵심 모델이다. 지난해 4월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후 연간 판매량이 63% 급성장했으며, 지난 3월에는 알티마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알티마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은 그간 도전적인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점을 고객 여러분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닛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티마는 2.5리터 QR25DE엔진과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 연비(2.5 모델 기준 13.3km/ℓ)를 달성했다. 특히 수입 중형세단 최초로 2천만원대라는 파격적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탑라이더 뉴스팀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