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4월 1일부터 등록되는 2017년형 신차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해당모델은 2017년형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F-타입 3개 차종으로 가격 인상 폭은 0.37~0.96%(평균 0.63%)다.

레인지로버 2017년형은 엔트리 모델인 SDV8 보그 SE 1억8400만원, SDV8 오토바이오그래피 1억9370만원, 5.0SC 보그 SE 2억40만원, 5.0SC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1020만원이다. 최상급 모델인 5.0SC SV오토바이오그래피는 2억9460만원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2017년형은 엔트리 모델인 SDV6 HSE 1억2880만원, SDV6 HSE 다이내믹 1억3860만원, SDV6 AB 다이내믹 1억4950만원, 3.0SC HSE 다이내믹 1억4130만원이다. 최상급 모델인 5.0SC SVR은 1억8570만원이다.

F-타입 2017년형은 엔트리 모델 3.0SC 쿠페 1억520만원, 3.0SC S 쿠페 1억2520만원, 3.0SC S 쿠페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 1억3640만원, 3.0SC S AWD 쿠페 1억3250만원, 5.0SC R AWD 쿠페 1억8460만원, 5.0SC SVR AWD 쿠페 2억1810만원이다. 최상급 모델인 5.0SC SVR AWD 컨버터블은 2억2570만원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측은 여러 가지 시장 상황 변동으로 인해 일부 모델의 가격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탑라이더 뉴스팀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