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AD)와 아이오닉(AE), 기아차 니로(DE)가 전동식 스티어링 모터 커넥터 불량으로 리콜된다.

리콜대상은 2016년 12월 22일~2017년 1월 26일까지 제작된 현대차 아반떼 327대, 아이오닉 42대가 포함되며, 2016년 12월 23일부터 2017년 1월 28일까지 제작된 기아차 니로 61대가 대상이다.

이번 리콜은 전동식 스티어링 모터 커넥터의 간헐적 접촉 불량으로 경고등 점등 및 스티어링 휠 무거움이 발생될 수 있어 실시된다. 해당 차량 소유주는 점검 후 스티어링 모터를 교환받게 된다.

무상점검 및 해당 부품 교체는 3월 24일부터 현대차나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시정기간은 오는 2018년 9월 23일까지다.

탑라이더 뉴스팀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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